KDH 글로벌 스포츠그룹의 김재희 대표(왼쪽)와 와이에스티 전영생 대표 |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인공지능(AI) 스포츠 미디어 플랫폼 '호각'을 운영하는 와이에스티(대표 전영생)가 KDH 글로벌 스포츠 그룹과 'AI 미디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KDH 글로벌 스포츠 그룹은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 김두현 감독과 김재희 대표가 2018년 설립한 스포츠 전문 회사로 말레이시아의 6개 지점에서 축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중계 카메라가 설치되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두 아레나. |
이번 협약으로 KDH 글로벌 그룹은 와이에스티의 AI 스포츠 카메라 시스템을 축구장에 구축, 축구 아카데미의 경기와 교육 훈련 영상을 회원과 가족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와이에스티는 대한핸드볼협회, 한국리틀야구연맹, 중고배구연맹, 대한축구협회 K4리그 등의 경기를 중계하고 있다.
horn9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