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언더스윙스 엘리트 축구단' 장학생 선발 오디션 |
▲ 국제구호기구 월드비전은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소재 풋살장에서 FC서울 소속 기성용 선수와 함께 '기성용 언더스윙스(Underswings) 엘리트 축구단'의 장학생을 추가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오디션을 통해 뽑힌 아동들은 한 해 동안 축구단원으로 활동하며 훈련비와 전지훈련 참가비, 축구용품 구입비 등 1인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기성용 선수에게 특훈을 받으며 축구선수로 성장할 기회도 주어진다. 월드비전과 기성용 선수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축구 분야에 재능있는 꿈나무들을 선발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재활·심리치료가 필요한 경우 관련 경비도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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