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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25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은 하피냐 영입을 위해 이적료 1억 유로(약 1,452억 원)를 제안할 준비가 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재정난을 이겨내기 위해 자금 조달이 필요하다. 선수단 정리를 준비하고 있는데, 하피냐가 대상 중 한 명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런 상황에서 알 힐랄의 적극적인 영입전이 이어질 전망이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알 힐랄이 영입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 수익성이 좋은 제안을 건넬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바르셀로나로서는 이적료가 매력적인 제안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하피냐는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하는 것에 거부감이 있다"라고 전했다.
리즈 유나이티드를 거쳐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하피냐는 윙어로서 뛰어난 킥과 패스, 시야를 갖춘 선수다. 플레이메이커로서도 활약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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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재정 위기를 겪고 있다. 선수단 정리가 필요하다. 사비 감독도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게 된다. 많은 변화가 예고되는 이번 여름이다. 따라서 바르셀로나는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하피냐를 떠나보낼 것으로 보인다. 그의 계약은 2027년 여름에 끝난다.
보도에 따르면 하피냐의 최근 이적료는 8,000만 유로(약 1,161억 원)로 책정됐다. 그러나 알 힐랄은 1억 유로까지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하피냐를 얻기 위한 의지가 어느 때보다 강한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토트넘과 아스널이 하피냐를 통해 공격진 보강 계획을 세우고 있다. 거액의 이적료 협상이 가장 큰 관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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