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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25일(한국시간) “독일 대표팀의 니클라스 퓔크루크는 프랑스전이 끝난 후 한 기자에게 이상한 질문을 받자 짜증이 났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기자는 퓔크루크에게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독일 대표팀 중 어디에서 보고 싶나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퓔크루크는 “이딴 게 질문이야? 다른 거 없어?”라고 분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퓔크루크는 독일의 늦게 핀 꽃이다. 지난 시즌 베르더 브레멘 소속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28경기에 출전해 16골과 5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크리스토퍼 은쿤쿠(당시 라이프치히)와 함께 리그 공동 득점왕을 차지하며 주가를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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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카타르 월드컵까지 출전한 퓔크루크는 이후 꾸준히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한 이번 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로 전격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 24일에 있었던 프랑스와 국제 친선 경기에서 후반 35분 교체 투입되며 독일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후에는 취재진 앞에 섰는데, 이상한 질문을 받자마자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해당 기자는 현재 독일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나겔스만 감독과 관련한 질문을 했다. 하지만 퓔크루크의 소속팀 도르트문트와 독일 대표팀 중 어디에서 나겔스만 감독과 함께하고 싶냐는 어처구니없는 질문을 했다. 이에 어이가 없어진 퓔크루크는 분노하며 다른 질문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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