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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컷오프사이드’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브렌트포드의 아이반 토니를 주시하고 있다. 최근 아스날은 토니에 대한 관심이 식으로 다른 공격수를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2020년부터 브렌트포드에서 활약하기 시작한 토니는 팀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거듭났다. 2021-22시즌을 앞두고 브렌트포드와 함께 1부 리그 승격을 일궈냈다. 이어서 지난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32경기에 출전해 20골과 4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엘링 홀란드와 해리 케인에 이어 득점 3위를 차지하며 가치가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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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토니는 지난 1월에 복귀했다. 8개월 동안 공식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실전 경기 감각이 크게 떨어졌을 것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하지만 득점력은 여전했다. 토니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0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도 복귀하며 다시 예전의 모습을 되찾고 있는 중이다.
덕분에 토트넘의 관심은 식지 않을 전망이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떠났던 작년 여름부터 꾸준히 토니를 원하고 있다. 당시 토트넘은 무려 13년 동안 함께한 케인을 바이에른 뮌헨에 내줬다. 당연히 붙잡으려 했지만, 우승을 원하는 케인의 야망이 너무나 컸다.
곧바로 토트넘은 케인의 대체자를 찾고 있는데, 가장 자주 연결되는 공격수 중 한 명은 바로 토니다. 마침 영입할 수 있는 판도 깔렸다. 토니의 현 계약은 내년 여름에 만료된다. 지난달에는 브렌트포드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프랭크 감독은 “토니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아 그는 올여름 이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만약 재계약 없이 브렌트포드가 토니와 다음 시즌도 함께한다면 내년 여름 자유계약(FA)으로 토니를 풀어줘야 하기 때문이다.
한편 아스날은 최근 빅토르 요케레스로 눈을 돌린 모양새다. 스웨덴의 괴물 공격수인 요케레스는 이번 시즌 총 38경기에 출전해 36골을 넣는 괴물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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