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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이강인과 킬리안 음바페가 적으로 마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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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은 2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축구 조추첨을 진행했다. 아시아 국가는 다음 달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겸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 순위로 결정된다.
그룹 A는 개최국 프랑스(유럽축구연맹, UEFA)를 포함해 미국(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 CONCACAF), AFC-아프리카축구연맹(CAF) 플레이오프 승자, 뉴질랜드(오세아니아축구연맹, OFC)가 묶였다.
그룹 B에선 아르헨티나(남미축구연맹, CONMEBOL), 모로코(CAF), AFC 3위, 우크라이나(UEFA)가 경쟁할 예정이다.
그룹 C는 AFC 2위, 스페인(UEFA), 이집트(CAF), 도미니카 공화국(CONCACAF)가 토너먼트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그룹 D에선 AFC 1위, 파라과이(CONMEBOL), 말리(CAF), 이스라엘(UEFA)이다. 이렇게 조별리그 대진이 완성됐다.
파리 생제르맹(PSG) 듀오 이강인과 음바페 맞대결 성사 가능성도 존재한다. 한국은 PSG와 접촉해 이강인 차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프랑스는 꾸준히 음바페 깜짝 발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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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다음 달 카타르에서 열릴 2024 U-23 아시안컵 겸 파리 올림픽 최종 예선을 통해 '세계 최초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무대 진출'에 도전한다. 본선행 티켓은 상위 3팀에게 주어지며, 4위는 CAF 예선 4위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결코 쉽지 않은 도전이다. B조에 속한 한국은 UAE(16일), 중국(19일), 일본(22일)과 차례로 맞대결을 벌인다.
현재 올림픽 대표팀은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에 나서 파리 올림픽을 향한 최종 담금질을 진행하고 있다. 8강 토너먼트로 진행하는 대회에서 오늘 새벽 첫 상대 태국(1-0 승)을 꺾었고, 23일에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붙으며, 26일에 최종 순위 결정전을 갖는다.
WAFF U-23 챔피언십 종료 이후 올림픽 대표팀은 최종 엔트리를 확정해서 4월 2일 국내에서 다시 소집된다. 4월 5일 UAE로 출국해 두바이에서 훈련하는데 4월 9일에는 현지에서 중동팀과 연습경기로 마지막 담금질을 할 예정이다. 4월 10일 최종 예선이 열리는 도하에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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