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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더 플랫 스튜디오에서 열린 독일 명품 카메라 라이카 신제품 SL3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100년 전통의 라이카 카메라(Leica)의 SL3는 3단계 해상도 조절 기술이 적용된 BSI CMOS 풀 프레임 센서로 최대 6,000만 화소를 구현했으며, 위상차 (PDAF), 물체 감지 (Object Detection AF), 콘트라스트 (Contrast Detection AF) 세 가지 기술이 결합된 자동 초점 시스템과 지능형 피사체 인식은 희박한 빛 속의 촬영부터 동적인 액션 촬영까지 다양한 촬영 환경과 함께 새로운 마에스트로-IV 프로세서를 탑재해 뛰어난 노이즈 제어 성능뿐만 아니라 높은 색 재현력의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2024.3.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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