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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SK 3연승…김선형은 복귀전서 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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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가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3연승 했지만 웃지 못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주전 가드 김선형 선수가 복귀전에서 또 발목을 다쳤습니다.

SK는 동아시아 슈퍼리그 준우승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매운맛을 보여줬습니다.

자밀 워니가 외곽으로 공을 뿌리면 안영준이 3점포를 펑펑 꽂았고 속공 찬스에서는 워니가 호쾌한 덩크로 마무리하면서 상대의 기를 꺾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