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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프로골프 KPGA

불혹지나도 변함없는 경쟁력, 데뷔 20주년 맞은 ‘미스터 박카스’ 박상현 “영구시드 획득+KPGA 선수권자 목표로 계속 정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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