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5 (금)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박슬기, 둘째 딸 출산 “이렇게 예쁜 아기가 제 뱃속에 있었다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배우 겸 방송인 박슬기(38)가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사진=박슬기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겸 방송인 박슬기(38)가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박슬기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경이로운 순간을 어떻게 말로 할 수 있을까요?”라며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앞서 11일, 역아라 제왕절개를 택했다는 박슬기는 “제왕(절개)이지만 태어나자마자 탄탄히 얼굴도 보고 소중한 순간들의 경험을 하게 해 주신 장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려요”라며 “이렇게 예쁜 아기가 제 배 속에 있었다니 참 신기하고 놀랍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그는 “첫째도 예뻤지만 둘째도 정말 예쁘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르게 펼쳐질 애둘맘의 삶, 열심히 헤쳐 나가 보겠다”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각오도 전했다.

한편 박슬기는 2004년 방송인으로 데뷔, 지난 2016년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예 양을 두고 있다. 또한 그는 지난해 11월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혀 큰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