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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는 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바스티안 회네스 감독과 재계약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다. 최근 팀을 이끌고 엄청난 상승세를 보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회네스 감독은 라이프치히와 바이에른 뮌헨의 유소년 팀을 거치며 차근차근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이어서 호펜하임의 지휘봉을 잡으며 1부 리그에 입성했다. 그리고 지난 시즌 도중 슈투트가르트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당시 슈투트가르트는 강등권 싸움을 펼치고 있었지만, 강등 플레이오프 끝에 잔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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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네스 감독은 재계약을 축하하는 승리도 따냈다. 슈투트가르트는 9일 독일 MHP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에서 우니온 베를린을 2-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전반 19분 세루 기라시가 선제골을 넣었으며, 후반 20분 크리스 퓌리히의 추가 골로 승점 3점을 가져왔다. 정우영은 이날 후반 37분 교체 투입되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지난 시즌 강등권에 머물러 있었지만, 이번 시즌 선두권에 오르며 극적인 반전을 만든 슈투트가르트지만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고 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의 바이어 04 레버쿠젠 때문이다.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버쿠젠은 이번 시즌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팀으로 거듭나고 있다. 분데스리가뿐만 아니라 독일 포칼 컵과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를 포함해 무려 3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이번 시즌 공식전 패배가 하나도 없다.
자연스레 회네스 감독의 활약은 알론소 감독에게 가려지고 있다. 레버쿠젠이 너무 압도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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