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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4일(한국시간) "맨유는 이번 여름 산초를 떠나보낼 것이다"라며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미래는 중요하지 않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텐 하흐 감독이 있든 없든 산초와 함께할 뜻이 없다고 판단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맨유는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을 준수하면서 올여름 새 선수를 영입할 자금을 확보해야 한다. 산초를 떠나보내야 하는 이유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맨유는 산초의 제안을 기꺼이 받아들일 의지가 있다. 지난 2021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데려올 때 투자한 7,300만 파운드(약 1,235억 원)와 비슷한 수준의 이적료를 받지 못한다는 건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산초는 맨유 이적 이후 존재감을 드러낸 적이 없다. 맨유에서 3시즌 동안 82경기 동안 12골 6도움에 그쳤다. 공격수로서 날카로움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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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훈련에서도 제외된 산초는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1월 이적 시장에서 팀을 옮겼다. 1월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나게 됐다. 그를 받아준 팀은 친정팀 도르트문트였다. 이적 후 8경기서 2도움을 기록하면서 활약 중이다. 분데스리가 7경기 중 5경기에 선발로 나서고 있다.
이 매체는 "도르트문트는 산초 완전 이적을 원하지만 큰 이적 수수료를 지불하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다. 산초는 급여 삭감을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관심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라며 "독일에서 잉글랜드로 왔던 2년 반 전의 산초가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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