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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세작’ 조정석과 신세경, 남장 여인 발각 위기를 달콤 키스로 극복하며…최종회 화려한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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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작’, 오늘(3일) 최종회


tvN 주말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의 최근 방송에서 조정석이 보여준 연기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번 회에서 조정석은 왕의 카리스마와 연인의 따뜻함을 모두 갖춘 이인 역으로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이인은 역모를 꾸민 영부사 박종환(이규회 분)에게 사약을 내리며 3년 전의 세작 사건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어 신세경과 함께 달빛 아래서 서로에게 위안을 주는 모습으로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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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작, 매혹된 자들’ 신세경이 조정석을 위로하고 있다. 사진 = tvN ‘세작, 매혹된 자들’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이인이 박종환을 처단하는 과정이 긴장감 넘치게 펼쳐졌다. 박종환은 청나라와 내통하여 군사를 끌어들이고, 선왕을 시해한 주모자로 밝혀졌다. 이인은 박종환 앞에 유현보(양경원 분)를 증인으로 세우며, 박종환의 죄를 입증했다. 박종환은 이인에게 사약을 받고 광기 어린 모습으로 생을 마감했다.

한편, 강몽우(신세경 분)의 신분이 여인임을 알게 된 왕대비(장영남 분)는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조성했다.

왕대비는 강몽우를 왕대비전으로 불러들여 위기를 조성했으나, 이인이 강몽우를 보호하기 위해 나섰다. 이 모든 과정에서 조정석은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조정석은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왕의 무게감 있는 카리스마와 연인으로서의 부드러움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세작, 매혹된 자들’을 더욱 풍부한 이야기로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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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작, 매혹된 자들’ 신세경이 남장 여인 발각 위기에 처했다. 사진 = tvN ‘세작, 매혹된 자들’ 방송 캡처


‘세작, 매혹된 자들’은 매회 새로운 전개로 안방극장의 흥미를 끌며, 조정석과 신세경을 비롯한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조정석이 연기하는 이인은 왕의 카리스마와 권위를 지니면서도 사랑하는 이에게는 따뜻함과 애정을 보여주는 복합적인 캐릭터다. 조정석은 이 두 가지 상반된 면모를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캐릭터에 깊이 몰입하게 만들었다.

캐릭터가 겪는 내적 갈등, 사랑, 분노,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사랑하는 이와의 장면에서는 눈빛과 손길 하나하나에 애정을 담아내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그 감정을 함께 느끼게 했다.

동상궁이 독약을 먹고 죽음에 이르는 장면과 강몽우가 남장 여인 행색을 해서 들통난 상황을 대처하는 연기력에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조정석은 자신의 역할에 완전히 몰입하여 감정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가고있다. 그의 연기는 관객이 캐릭터의 심리적 변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만들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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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과 강몽우의 달콤한 키스신 장면을 담은 스틸 사진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 tvN


이외에도 이인과 강몽우의 달콤한 키스신 장면을 담은 스틸 사진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이인은 다정한 눈빛으로 강몽우를 바라보고 있고, 기대령 관복을 벗어 던지고, 고운 한복 자태를 뿜어내는 강몽우는 전통적인 여인상을 그려내고 있다.

더불어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 이 드라마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tvN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3일 오후 9시 20분 최종회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긴 여정을 마무리 한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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