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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인천은 나의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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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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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정호 기자 = 2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도원동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FC의 경기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봉락 인천시의회 의장, 전달수 인천 유나이티드 대표 및 베스트 일레븐이 아이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3.3/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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