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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 (월)

정관장 6연승, 선두 현대건설 발목 잡았다…우리카드는 1위 추격 재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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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정관장 6연승. 한국배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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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정관장이 선두 현대건설을 꺾고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정관장은 2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현대건설과 풀 세트 접전 끝 세트 스코어 3대2(23-25 25-15 16-25 25-19 15-10) 승리를 거뒀다.

지난달 11일 한국도로공사전 이후 6연승의 상승세다. 승점 2를 수확한 정관장은 승점 58(19승14패)을 기록, 3위를 유지했다. 2위 흥국생명(25승7패·승점 70)을 12점 차로 추격했고, 4위 GS칼텍스(17승15패·승점 48)는 20점 차로 따돌렸다.

승점 1을 따낸 데 그친 현대건설은 1위 수성에 적신호가 켜졌다. 승점 73(24승8패)을 기록, 전날 한국도로공사를 3대1로 제압한 흥국생명에 3점 차로 쫓기고 있다.

메가, 지아 쌍포가 무려 60점을 합작해 현대건설을 무너뜨렸다. 지아는 팀 내 최다인 31점에 공격 성공률 55.77%, 메가는 29점에 공격 성공률 50.94%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현대건설의 외국인 선수 모마는 양 팀 최다인 44점(공격 성공률 53.85%)을 터뜨렸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12점을 기록한 양효진 외 선수들의 득점이 한 자릿수에 그치는 등 공격 지원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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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한국배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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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대0(25-19 25-19 27-25)으로 완파했다.

승점 3을 추가한 2위 우리카드는 승점 63(21승11패)을 기록, 한 경기를 더 치른 1위 대한항공(22승11패·승점 67)을 4점 차로 쫓았다.

아시아 쿼터 잇세이가 공격 성공률 57.69%로 양 팀 최다인 19점을 터뜨렸다. 외국인 선수 아르템은 17점에 공격 성공률 59.09%로 힘을 보탰다.

한국전력은 주포 타이스가 17점에 공격 성공률 47.06%로 활약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범실을 우리카드(11개)보다 무려 7개 많은 18개 쏟아낸 탓에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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