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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가서 점심 먹기 전 출산" '애셋맘' 별, 축복받았네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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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컬투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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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가수 별이 '컬투쇼'에서 유튜버 랄랄에게 출산 비법을 알려주어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가수 별과 유튜버 랄랄이 함께 출연했다.

별은 지난달 25일 신곡 '진심'으로 돌아왔다. 그는 "고스란히 별의 목소리와 감성을 아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곡"이라 소개하며 "이 곡 속에 어떤 진심이 담겨져 있을지 가사에 집중해서 들어보시면 좋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태균은 "아이들도 엄마의 노래를 들어 보았나"라고 질문, 별은 "벌써 흥얼흥얼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큰 아이 드림이는 원래 발라드를 좋아하는 아이가 아닌데 벌써 외워서 후렴구를 부르고 다니더라"고 자랑했다.

한편 랄랄은 "스튜디오 들어오기 전부터 자연 분만에 대해서 계속 여쭤봤다. 체조 같은 운동을 많이 하셨고, 한 시간, 세 시간 만에 쑥쑥 낳으셨다고 했다"며 별에게 감탄을 전했다.

이에 세 아이 엄마로서 출산 선배인 별은 "저는 다 아침에 가서 점심 먹기 전에 (출산했다). 너무 축복이다. 아이들도 도와줬다"고 말해 탄성을 자아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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