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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감독은 2일(한국시간) 공식 인터뷰를 통해 "알리송이 심각한 근육 부상을 당했다. 짧게 회복할 수준이 아니다. 정확한 회복 시기는 알 수 없지만 꽤 길어질 전망이다. 분명 심각하지만 시즌 아웃까지 걸릴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알리송은 지난달 리버풀이 브렌트포드로 원정을 떠나기 전, 훈련을 하던 중 부상을 당했다.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번리전부터 뛰지 못했는데 단순한 질병으로 알려졌지만 확인 결과 햄스트링 부상이었다.
클롭 감독 아래에서 핵심 골키퍼로 활약했던 알리송의 이탈이다. 알리송의 빈자리는 백업 골키퍼 퀴빈 캘러허가 맡았다. 올시즌 모든 대회 포함 17경기에 출전했던 캘러허는 알리송 이탈에도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3연승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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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캘러허에게 영입 제안도 있었다. 지난해 여름과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꽤 많은 팀이 노크를 했다.
하지만 클롭 감독은 캘러허가 팀에 필요한 자원이라 판단했고 "미래에 대한 단순한 이야기 수준이었다. 가장 중요한 건 우리가 캘러허의 발전을 도와야 했다는 것이다. 여름에 잔류를 결정했기에 영입 제안은 관심이 없었다. 다른 골키퍼들이 1500만 파운드, 2000만 파운드를 받고 팀을 옮기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일"이라고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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