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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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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핑크, 출산 후 23kg 감량 “돈도 돈이고 스트레스에 탈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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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강서정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출산 후 23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달 29일 “171/90kg에서 현재 67kg! 제가 첫 아이를 임신 했을때 살면서 먹고 싶은 음식들을 시간/장소 구속 받지않고 스트레스 없이 먹으면서 꿀맛 같은 시간이였어요. (솔직히 먹덧이 행복하다고 생각한적도..?)”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막달 되니까 제가 행복했던 만큼 30kg 쪄있더라구요..? 사실.. 출산하면 솔직히 한.. 5kg 정돈 귀요미하게 남기고 다 빠지는줄,, (다들 첫 출산때 이런 생각 한번쯤 하지않나예..)”라고 했다.

그러면서 “근데 출산 후… 고작 -3키로..아기 무게만 쏙.. 여전히 부을때로 부어있고.. 애는 나왔는데 배는 여전히 들어 갈 기미도 안보이고… (제왕이라 그른지,, 뱃살이 아주 지독했음)”라며 “그러면서 많은 노력과 여러 제품들을 접하면서 몇달동안 어찌어찌해서 총 -10kg는 빼냈음요! 그래봤자… 80…(이때 돈도 돈 이지만, 정말 큰 스트레스와 함께 탈모까지 왔었음..)”고 밝혔다.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해 2022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자이언트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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