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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서, 비로소 보았을까?"…혜민스님, 3월 방송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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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혜민스님(본명 라이언 봉석 주)이 방송 복귀한다. 그는 일명 '풀소유 논란'으로 거센 비판을 받아, 약 3년 간 자숙을 해왔다.

혜민스님은 오는 3월부터 BTN 불교TV '마음이 쉬어가는 카페 혜민입니다'(이하 '마음이 쉬어가는 카페')에 출연한다.

'마음이 쉬어가는 카페'는 혜민스님과 함께 우리의 마음을 돌아보자는 취지의 방송이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멈추고, 삶의 의미와 행복을 되새기는 내용이다.

혜민스님은 한국 국민이 사랑했던 불교계 스타였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2012년)을 집필해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이후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2020년 11월, 풀소유 논란이 터졌다. 그가 tvN '온앤오프'에서 럭셔리한 삼청동 집을 공개한 것이 화근이었다. 해당 집의 매입가(2015년 기준)는 8억 원이었다.

뿐만 아니라 혜민스님이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를 매입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결국 혜민스님은 활동을 중단했다. "제 부족함으로 인해 많은 불편함을 드렸다. 승려의 본분사를 다하지 못한 제 잘못이 크다"고 고개를 숙였다.

'마음이 쉬어가는 카페'는 오는 3월 4일 낮 12시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B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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