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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임신' 랄랄, 가려도 잘생겼네...'♥11살 연상' 예비 신랑과 '달달' 웨딩화보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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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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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유튜버 랄랄이 11세 연상의 예비 신랑과 결혼사진을 공개했다.

28일 랄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사진 둥둥"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탈리아에서 촬영한 랄랄의 결혼사진이 담겼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랄랄의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예비 남편의 얼굴을 블러 처리된 가운데, 훈훈한 분위기만큼은 감출 수 없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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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랄랄은 지난 2월 초, 10살 연상 남자 친구와의 결혼과 더불어 혼전임신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비혼주의를 외치던 제가 결혼을 결심하고 엄마가 됐다. 결혼 안 한다는 놈들이 제일 먼저 간다더니 이런 저도 제가 믿기지 않지만 오랜 시간 교제하며 배울 점이 많고 저보다 성숙한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현재 랄랄은 임신 4개월 차이며, 그의 2세는 딸로 알려졌다. 그는 결혼식은 하지 않고 양가 부모님과 여행으로 대체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yusuou@osen.co.kr

[사진] 랄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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