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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일)

'고개 푹' 부상 복귀 경기였는데...1억 파운드 사나이, 또다시 부상 조기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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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리쉬가 선발로 나섰다. 그릴리쉬는 지난 14일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코펜하겐과의 맞대결에 6경기 만에 선발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악재가 발생했다. 전반 17분 그릴리쉬가 그라운드에 홀로 주저앉았다. 앞선 경합 과정에서 근육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였다. 그릴리쉬는 곧바로 교체 신호를 보냈다. 직접 일어나 그라운드를 빠져나왔지만, 빠른 교체로 아쉬움을 삼켰다.

부상 여파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릴리쉬는 이후 치러진 4경기에 모두 결장했다. 5경기 만에 선발 기회를 잡은 것이 루턴 타운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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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릴리쉬에게 악재가 다시 한번 찾아왔다. 전반 38분 그릴리쉬가 교체 사인을 보냈고, 결국 제레미 도쿠와 교체돼 벤치에 앉았다. 그릴리쉬는 실망한 듯한 모습이었다.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좌절하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히기까지 했다.

경기 종료 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사타구니 부상 재발로 보인다. 두 번째다. 이번에는 그가 잘 회복하기 바란다. 그는 정말 컨디션이 좋았지만 불행하게도 다시 부상을 입었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올 시즌 그릴리쉬의 입지는 다소 줄어들고 있다. 새롭게 영입된 도쿠가 맹활약을 펼쳐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릴리쉬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PL) 기준 14경기에 나섰고, 선발은 7회에 불과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선 6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풀타임은 두 차례뿐이었다.

그릴리쉬의 출전 시간은 2024년에 접어들면서 더욱 줄어들었다. 그릴리쉬는 2024년 맨시티가 치른 리그 7경기 가운데 교체 2회 출전이 전부였다. 번리전 후반 31분, 에버턴전 후반 42분으로 사실상 경기 막바지에 교체로 들어갔다. 이런 상황에 부상까지 겹치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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