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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출연한 박용택은 아내와의 첫 만남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박용택은 "그냥 얼굴이 예뻐서 결혼했다. 객관적으로도 너무 예쁘다"라며 아내의 사진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아내의 미모를 쏙 빼닮은 고등학생인 딸 사진도 함께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박용택은 "아내가 소개팅을 하는데 두 시간을 늦었다. 어떤 사람인지 한 번 얼굴을 봐야겠다고 생각해 기다렸다"라며 "늦은 이유를 물어봤더니 '소개팅은 여자가 좀 늦게 가야 된다고 해서 늦게 출발했는데 차까지 막혀서 두 시간이 늦어버렸다'고 말했다. 표정도 전혀 미안해 하는 표정이 아니었다. 그 모습에 너무 궁금해졌다"라고 전했다.
박용택은 "원래 내 이상형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독특한 사람이었는데, 등장부터 독특했다. 머리도 손오공이 타고 다니는 근두운 머리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얼굴이 너무 예뻤다"라며 시종일관 아내의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박용택은 지난 2005년 동갑내기 한 씨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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