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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 (월)

'내조의 여왕' 김성은 "♥정조국과 결혼은 탁재훈 때문...15년째 신혼 같아" (돌싱포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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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배우 김성은이 정조국과 결혼하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야구 선수 박용택, 이대호와 배우 김성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탁재훈은 김성은이 출연하자마자 "니가 결혼할 줄은 몰랐다"고 알은체했고, 김성은은 "결혼한 지 15년 됐다"고 불평했다.

또한 김성은은 "남편이랑은 더 오래된 사이"라며, 탁재훈과 남편 정조국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탁재훈은 "안 그래도 아까 성은이 나가니까 잘 부탁한다는 문자가 왔다"고 밝혔다.

"15년 간 별일 없었냐"는 질문에 김성은은 "너무 잘살고 있다. 여전히 신혼처럼 살고 있다"고 대답했다.

탁재훈은 "어떻게 15년 된 부부가 신혼처럼 살 수 있냐"고 토로했고, 결혼 19년 차라는 박용택은 "신혼 같았던 건 6개월"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에 비해 이대호는 "나는 갓 결혼했다"며, "이제 떨어져 있는 시간보다 함께 있는 시간이 더 많아서 더 좋다"고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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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은 '내조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에 대해 "남편이 오랜 기간 현역 선수로 뛰고 은퇴 후에도 잘 지내고 있으니 내조를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은이 정조국의 아내가 된 게 탁재훈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탁재훈은 "자기들이 좋아서 결혼해 놓고 왜 이제 와서 책임을 넘기냐"고 당황했다.

이어 "이 둘은 내가 연결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안 된 줄 알았다. 그런데 자기들끼리 몰래 만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성은은 정조국과의 인연에 대해 "첫 만남은 탁재훈의 부산 콘서트였다. 나는 게스트였고, 남편이 탁재훈과 친해 부산까지 왔었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그땐 정조국 선수가 누구인지 아예 몰랐다. 오빠가 소개해 줬지만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다시 만나게 된 건 다른 분이 해 준 소개팅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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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은 "그 이후 다른 분이 축구선수 정조국과 소개팅할 생각이 있냐고 물었다. 나는 그때 만났던 사람이 정조국이었는 줄도 몰랐다"고 말했다.

또한 "운동 선수인 걸 알고 네이버에 검색해 보니 사진이 웃기게 찍혔더라. 내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소개팅 자리에 나갔다"고 소개팅 일화를 공개했다.

김성은은 "남편은 청바지에 브이넥 티셔츠에 뿔테 안경을 쓰고 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 지적으로 보이더라. 내가 상상했던 이미지가 아니었다. 그래서 한눈에 반했다"고 사랑에 빠지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이상민은 "그 정도 반하면 어디까지 진도가 나갈 수 있냐"고 질문했다.

김성은은 "밥 먹고 커피 마시고 헤어져서 그 다음 날 아침까지 통화를 했다. 밤새 통화하고 다시 만나서 아침을 또 먹었다. 그리고 그날 다시 데이트를 했다"고 대답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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