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델손·한찬희 등 팬 사인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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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시즌 예매권을 판매한다.(포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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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항시청 3층 민원실 앞 특별 행사장에서 2024 시즌 일반석 시즌 예매권을 판매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날 판매될 상품은 포항 홈경기를 예매할 수 있는 예매권 15매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1만 원이다.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포항 선수단이 참석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사랑상품권으로 시즌 예매권을 구매하고 완델손과 허용준, 오베르단, 한찬희는 팬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항은 행사장에 방문한 포항시민들에게 2024 매치 캘린더를 증정한다.
포항은 3월 1일 오후 2시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리는 울산HD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원정 경기를 통해 새 시즌을 시작한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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