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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돌아오자마자 다 끝났다... 베르너 완전 영입 생각 없는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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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토트넘 훗스퍼가 티모 베르너를 완전 영입할 계획이 없다는 주장이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베르너의 장기적인 미래는 임대 계약으로 토트넘에 합류한 지 몇 주 만에 불확실해졌다"라고 보도했다.

베르너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임대로 라이프치히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팀 내 최다 득점자 손흥민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차출됨에 따라 공격진에 공백이 생겼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라이프치히에서 자리를 잃은 베르너를 영입했다.

베르너는 곧바로 투입됐다. 이적 후 첫 경기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동점골을 도왔다. 워낙 공격진이 부실한 탓에 서류 절차가 완료되자마자 급하게 경기를 뛰었으나 빠르게 첫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후 토트넘이 치른 네 경기에서 모두 선발로 뛰었다. 잉글랜드 FA컵 맨체스터 시티와의 32강전에서는 침묵했다. 토트넘이 맨시티전서 단 한 개의 슈팅만을 때려냈기에 베르너만 부진했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브렌트포드와의 프리미어리그(PL) 22라운드에도 선발로 나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브레넌 존슨의 골을 도우면서 팀 내 최고 평점에 올랐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에버턴전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베르너는 부진했다. 에버턴전에서는 단 한 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고, 브라이트전에서도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한 채 후반 17분 교체됐다. 첼시와 라이프치히 시절 부진했던 베르너의 모습이 그대로 나타났다. 윙어였음에도 상대 수비를 위협하는 장면이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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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복귀하고서는 자리를 완전히 잃어버렸다. 매체는 "베르너의 5연속 선발 출전은 주장 손흥민이 복귀한 후에 끝났다"고 보도했다. 브라이튼전, 베르너는 선발 출전했지만 답답한 공격을 이어 나갔다. 졸전 끝에 결국 베르너는 손흥민과 교체됐다.

공교롭게도 베르너가 빠진 후 손흥민이 환상적인 크로스로 존슨의 극장골을 도와 승점 3점을 따냈다. 모든 스포트라이트는 완벽한 복귀를 알린 손흥민을 향했다. 손흥민은 이윽고 있었던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했다. 베르너는 벤치에서 시작해 후반 중반 투입됐을 뿐이다.

토트넘의 베르너 영입 계약에는 구매 옵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를 활성화하지 않을 전망이다. '기브미 스포츠'에서 활동하는 딘 존스 기자는 "토트넘은 확실히 윙어 영입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히샬리송과 손흥민이 중심적인 역할을 맡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 주위에 좋은 변화를 원할 뿐이다. 지금으로서는 베르너는 토트넘에 남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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