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이슈 스포츠계 사건·사고 소식

‘음주운전 적발→70G 출장 정지 징계→타율 .114’ 절치부심 야구천재, 2차 캠프 첫 실전 무대 3안타 원맨쇼 [오!쎈 고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광주, 민경훈 기자]4회초 2사 주자 1,3루 한화 하주석이 우익수 오른쪽 역전 1타점 적시 2루타를 때린 후 기뻐하고 있다. 2023.08.06 / rumi@osen.co.kr


OSEN

[OSEN=광주, 민경훈 기자]4회초 2사 주자 1,3루 한화 하주석이 우익수 오른쪽 역전 1타점 적시 2루타를 때리고 있다. 2023.08.06 / rumi@osen.co.kr


[OSEN=고친다,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내야수 하주석이 일본 오키나와 2차 스프링캠프 첫 실전 무대에서 매서운 타격감을 뽐냈다.

하주석은 2022년 11월 19일 오전 대전 동구 모처에서 음주운전에 적발됐다. 혈중 알코올 농도 0.078%로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에 한화 구단은 하주석의 음주운전 사실 인지 후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보고했다. KBO는 하주석에게 7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

하주석은 징계 확정 후 "야구계 모든 관계자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팬분들께 더욱 무거운 마음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거듭 드리고 싶다"며 "한순간의 실수로 야구인 전부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팀의 주장으로서 후배들에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게 된 점, 모두 제 자신을 통제하지 못한 저의 불찰이며 바보 같은 행동이었다"고 사과했다.

7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마치고 뒤늦게 1군 무대에 복귀한 그는 25경기에 나서 35타수 4안타 타율 1할1푼4리 2타점 4득점에 그쳤다. 8월 22일 삼성전을 마지막으로 1군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절치부심의 각오로 올 시즌을 준비했던 하주석은 23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야구장에서 열린 자체 평가전에서 원맨쇼를 펼쳤다.

OSEN

[OSEN=멜버른(호주), 박준형 기자]하주석이 수비 훈련을하고 있다. 2024.02.03 / soul1014@osen.co.kr


이날 한화 선수들은 6회까지 진행되는 자체 평가전으로 실전 감각을 조율했다. 홈팀은 중견수 이진영-우익수 페라자-2루수 문현빈-3루수 노시환-좌익수 채은성-좌익수 이명기-유격수 하주석-포수 최재훈-지명타자 장규현으로 타순을 짰다.

어웨이팀 선발 라인업에는 10명의 타자가 이름을 올렸다. 좌익수 정은원-중견수 김강민-지명타자 안치홍-1루수 김인환-3루수 김태연-포수 이재원-유격수 이도윤-지명타자 박상언-2루수 황영묵-우익수 이상혁으로 구성했다.

하주석은 2회 우중간 안타를 시작으로 4회 우전 안타, 6회 1타점 2루타를 날리며 3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OSEN

[OSEN=고척, 이대선 기자] 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5회초2사 1,3루에서 한화 정은원이 우중간 2타점 적시 2루타를 치고 있다. 2023.09.08 /sunday@osen.co.kr


이날 경기는 어웨이팀의 5-2 승리. 1회 김인환의 1타점 2루타로 선취점을 올린 어웨이팀은 2회 박상언의 중전 적시타, 정은원의 좌월 3점 홈런으로 빅이닝을 완성하며 5-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홈팀은 6회 채은성의 적시타와 하주석의 2루타로 2점을 얻는데 그쳤다.

어웨이팀 1번 좌익수로 나선 정은원은 2회 좌월 3점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이도윤은 2안타 1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어웨이팀 선발로 나선 이태양은 2이닝을 무실점(4피안타 1탈삼진)으로 잘 막았다. 이충호, 한승혁, 장민재가 차례대로 마운드에 올랐다. 반면 홈팀 선발 김민우는 1⅔이닝 7피안타(1피홈런) 5실점으로 삐걱거렸다. 한승주와 장시환 그리고 정이황은 4이닝 무실점을 합작했다.

OSEN

[OSEN=멜버른(호주), 박준형 기자] 한화 이글스가 5일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에 위치한 멜버른볼파크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했다.한화 이태양이 불펜 투구를 하고 있다. 2024.02.05 / soul1014@osen.co.kr


/what@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