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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토)

[공식발표] '맨유 초비상' 최근 6경기 7골 2도움 호일룬, 근육 부상으로 최대 '3주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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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비상이 걸렸다. 최근 득점을 책임지고 있는 라스무스 호일룬(21)이 근육 부상을 당해 최대 3주 결장할 예정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호일룬이 근육 부상으로 토요일에 열리는 맨유와 풀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결장한다. 2~3주 정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호일룬은 올 시즌을 앞두고 이적료 총액 8,500만 유로(약 1,225억 원)에 맨유 유니폼을 입게 됐다.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까지 5년 장기 계약이었으며, 등번호는 11번을 달게 됐다.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선수였던 만큼, 상당한 기대감이 따랐다.

하지만 초반에는 부진이 따랐다. 부상으로 첫 3경기에서 결장했다가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아스널전을 통해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마다 열심히 뛰어다녔지만, 결정적으로 득점을 생산하지 못해 엄청난 비판이 쏟아졌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5골을 터뜨리며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였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9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야 마수걸이 골을 만들었다.

2024년 들어 반전에 성공했다. 호일룬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5경기에서 6골 2도움,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에서 1골로 도합 6경기 7골 2도움을 생산했다. 맨유는 호일룬의 활약 덕에 반등을 이뤄냈고, 프리미어리그에서 4위 빌라(승점 49)를 5점 차로 추격하게 됐다. 이러한 페이스가 유지된다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거머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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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문제가 터졌다. 호일룬이 근육 부상을 당해 최대 3주 동안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맨유는 당장 주말에 풀럼을 상대하며, 그다음 노팅엄 포레스트와 FA컵 5라운드를 겨룬다. 계속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더비'를 펼치며, 까다로운 에버턴도 만나게 된다.

중요한 일정에서 '핵심' 호일룬이 없다는 것. 맨유에 매우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맨유는 가뜩이나 부상자도 많다. 프리미어리그 부상자 소식을 전하는 '프리미어 인저리'에 따르면 맨유는 루크 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앙토니 마르시알, 타이럴 말라시아, 메이슨 마운트, 아론 완비사카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여기에 호일룬까지 추가된 것.

잘 나가던 맨유에 '경보'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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