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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4강 대진 완성' 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 3월 9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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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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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여자프로농구 일정이 확정됐다.

WKBL(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은 23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 일정이 확정됐다. 22일 부천 하나원큐가 부산 BNK 썸을 잡고 정규 리그 4위를 확정함에 따라 4강 플레이오프 대진이 모두 완성됐다"고 알렸다.

올 시즌부터 5전 3선승제로 변경된 플레이오프는 3월 9일부터 시작된다. 정규 리그 1위 청주 KB스타즈와 4위 하나원큐가 청주체육관에서 1차전을 치른다. 다음 날인 3월 10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는 정규 리그 2위 아산 우리은행과 3위 용인 삼성생명의 1차전이 열린다.

챔피언결정전 역시 5전 3선승제로 펼쳐진다. 3월 24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된다. 챔피언결정전 진출 팀 중 정규 리그 상위 팀 홈 경기장에서 1, 2, 5차전(5차전은 필요시), 정규 리그 하위 팀 홈 경기장에서 3, 4차전(4차전은 필요시)이 열린다.

한편 플레이오프 진출 4개 팀 감독과 팀별 대표 선수 2명이 참여하는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는 3월 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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