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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별처럼 빛나다 사라진 故 이은주, 19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한 그리움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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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은주, 오늘(22일) 19주기…여전히 아름다운 별


25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지고 만 별, 배우 故 이은주의 기일이 돌아왔다. 우리의 곁을 떠난 지 어느덧 19년이 지났지만, 그의 유작들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아름다운 빛을 남기며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005년 2월 22일에 전해진 이은주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과 깊은 슬픔을 안겼다. 당시 사망의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고인이 생전에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큰 충격을 선사한 바 있다.

매일경제

25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지고 만 별, 배우 故 이은주의 기일이 돌아왔다. 우리의 곁을 떠난 지 어느덧 19년이 지났지만, 그의 유작들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아름다운 빛을 남기며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연기에 대한 열정과 재능으로 짧은 시간 내에 큰 사랑을 받았던 이은주. 그는 고등학교 시절 교복 모델로 발탁돼 연예계에 첫발을 디딘 이후 드라마 ‘스타트’ ‘어느 날 갑자기’ ‘백야 3.98’는 영화 ‘송어’ ‘예카’ 등 독특하면서도 신선한 매력을 발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배우다.

SBS 드라마 ‘카이스트’(1999)와 MBC 드라마 ‘불새’(2004)에서의 활약은 배우 이은주라는 이름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유작이 된 ‘불새’의 경우 그녀에게 여자 최우수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안겨주기도 했다.

고인의 사망 이후, 영화 ‘주홍글씨’의 영향, 금전 문제 등 여러 추측이 나돌았으나, 결국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결론 지어졌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이은주는 사망 전 식욕부진과 불면증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했으며, 특히 2월 3일에는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고.

당시 그의 장례식에는 많은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이 참석하여 애도를 표했으며, 현재 이은주의 유골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 청아공원에 안치되어, 그녀를 사랑했던 이들에게 추억과 위안의 장소가 되고 있다.

매년 2월이 되면 이은주를 기억하는 이들의 마음은 더욱 깊어진다. 그녀의 소속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동료 연예인, 지인들은 고인을 기억하며 그녀의 모친을 위로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반짝반짝하고 젊고 아름다운 이은주의 모습만 기억하게 되겠지요?”라는 말로 그들은 이은주의 밝고 아름다웠던 순간들을 기억하며, 그녀가 남긴 빛나는 순간들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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