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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D-144' 아야네, '♥이지훈' 손에 잡힌 D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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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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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질문을 올렸다.

21일 아야네는 거울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자그마한 체구의 아야네 등 쥐에서 이지훈은 커다란 손을 펼쳐 아야네의 동그란 배를 감싸고 있다. 최근 출산까지 140여일 남았다고 밝힌 아야네는 힘든 내색 하나 없다.

아야네는 "어제 다녀온 #산전관리 남편이랑 커플룸에서 받으니 더 좋드라구요? 수다도 떨며 외롭지 않는 공간에서 같이 힐링하구 왔어요!"라며 이지훈의 외조를 자랑했다.

이어 아야네는 "육아 선배님들! 저 질문있어요! 저희가 3월에 다낭을 갈 예정인데욥 임산부 펌, 네일,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시는 분, 안 하시는 분 각각 왜인지 여쭤보구 싶어용 다낭 가서 일일 머리를 할 시간이 없을 것 같고(머리숱 거의 말꼬리 수준) 더운 나라라 네일도 하곤 싶은데 사실 임신하고 지금까지 한번도 뭘 안하긴 했어요"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어 아야네는 "네일도 젤네일 아닌 일반 매니큐어는 되려나? 그러고 있는데 인터넷 의견이 천차만별이더라구요 블로그 후기 아닌 직접 선배님들에게 물어보고 싶더라구요"라면서 조심스럽게 "사람마다 다 의견이 있을 테고 정답은 없을 수 있는 문제이니 그냥 편하게 자유롭게 답변해주시면 너무 감사해요"라며 의견을 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주수 어느 정도 지나면 괜찮다고 하던데", "이지훈 외조 되게 열심히 한다", "이건 의사 쌤한테 묻는 게 정확하죠"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아야네와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1월 결혼, 이후 SBS 예능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어 아야네는 얼마 전 결혼 만 4년 만에 임신임을 밝히며 이전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한 아이가 유산됐었던 아픔을 함께 고백해 많은 이의 위로와 격려를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아야네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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