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PL 빅6' 관심 다 받고 몸값도 올려 놓고서…고개는 유벤투스로 돌아가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빅6'의 관심은 다 받아 놓고서 정작 행선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잡아가는 모양이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공격의 팀'으로 불리는 아탈란타의 네덜란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툰 쿠프마이너스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영국의 라디오 기반 '토크 스포츠' 등 주요 매체는 20일(한국시간)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을 예상하면서 쿠프마이너스의 행보를 주목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부터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쿠프마이너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가 지난해 겨울 이적 시장부터 눈여겨봤던 자원이다.

맨유의 경우 크리스티안 에릭센, 카세미루, 소피안 암라바트의 상태가 그리 좋지 않다. 여름 이적 시장에 이들이 이적하거나 임대로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토트넘 역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이적 가능성이 여전히 살아 있다.

이번 시즌 리그 21경기에서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활동 반경이 넓음을 자랑했다. 아탈란타가 공격 축구를 하는 연결 고리에는 쿠프마이너스가 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보강은 맨유, 토트넘은 물론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리버풀에도 숙제다. 첼시도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거액에 영입했지만, 기량에 불만족하고 있다. 다재다능으로 불리는 쿠프마이너스라면 어느 팀을 가도 적격이라는 평가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아탈란타는 여름이 오면 6,000만 유로(약 866억 원)의 몸값을 붙여 이적 시장에 내놓겠다는 방침이다. 라스무스 회이룬을 맨유로 보낼 당시 1억 유로(약 1,443억 원) 다음으로 높은 금액이다.

몸값이 크게 올랐지만, 프리미어리그행은 어려워 보인다. 쿠프마이너스가 세리에A 잔류를 바라고 있다고 한다. 유벤투스행이 유력하다는 평가다. 도핑 양성 반응으로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은 폴 포그바 대체제로 유력하다.

여름이면 계약이 끝나는 라드리앙 라비오와 재계약도 성사되기 어렵다는 점에서 쿠프마이너스의 영입 가능성은 더 올라간다. 곧바로 주전도 가능하다.

맨유도 시선을 돌려 아마두 오나나(에버턴)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보고 뛰는 곳은 세리에A, 최고 명분 유벤투스로 향하는 쿠프마이너스의 시선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