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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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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도 인정! 황희찬의 눈부신 성장... 'PL 기량 발전 순위 4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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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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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황희찬의 눈부신 발전이 돋보인다. 영국 매체도 인정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1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PL)에서 가장 발전한 선수 Top10"을 공개했다. 매체는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의 평점을 바탕으로 순위를 매겼다.

이번 시즌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낸 황희찬이 4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후스코어드' 기준 평균 평점 6.32점에서 이번 시즌 6.94점으로 무려 0.62점이나 올랐다.

지난 시즌 황희찬은 침묵했다. 리그 27경기에 나섰지만 3골 1도움이 전부였다. 선발 출전은 12회였고, 냉정히 말하자면 벤치 자원에 가까웠다. 오락가락한 출전 시간에 득점 감각을 조율하기 어려웠다. 시즌 중반에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이탈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확실히 '스텝업'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돌풍의 주역이다. 11승으로 지난 시즌을 마쳤던 울버햄튼은 리그 25경기를 치른 현재 이미 10승을 달성했다. 강팀 첼시, 토트넘 훗스퍼를 잡아내는 이변도 연출했다.

단연 황희찬이 선봉장이다. 리그 21경기에 나서 10골 3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 선발보다는 교체로 경기에 나섰지만, 타고난 득점 감각으로 골을 퍼부으며 확실한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리버풀전 이후 16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다. PL 2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서 마수걸이 득점을 신고한 황희찬은 이후 맨체스터 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 상대로도 골을 넣었다. 지난해 12월 브렌트포드전서 멀티골을 터뜨려 45분만을 뛰고도 팀 내 최고 평점의 영예를 안았다.

매체는 황희찬의 성장을 두고 "황희찬의 경기당 슈팅 횟수는 0.7회에서 1.7회로 늘었고, 드리블도 0.5회에서 1.5회로 늘었다. 게리 오닐 감독의 공격 작업에 훨씬 더 많이 관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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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의 팀 동료인 페드로 네투가 1위의 자리에 올랐다. 지난 시즌 평균 평점 6.38점에서 이번 시즌 7.13점으로 0.75점이 올랐다. 네투는 강력한 왼발 킥과 빠른 스피드, 정교한 드리블로 황희찬의 도우미 역할을 해주고 있다. 이번 시즌 9개의 도움으로 PL 도움 랭킹 3위에 올라있다. 지난 토트넘 훗스퍼 원정에서도 도움을 기록했다.

2위에는 첼시의 '소년 가장' 콜 팔머가 선정됐다. 팔머는 맨시티에서 주전 경쟁에 실패해 이번 시즌 첼시로 이적했다. 출전 시간이 확실히 보장되니 포텐을 터뜨릴 수 있었다. 지난 시즌 6.34의 평균 평점에서 이번 시즌 7.08의 평균 평점으로 0.75점이 올랐다. 이번 시즌 10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3위는 뉴캐슬의 앤서니 고든이었다. 뛰어난 유망주인 그는 지난 시즌 대비 평균 평점 0.73점이 올랐다. 네투, 팔머, 고든이 황희찬보다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황희찬의 뒤로는 팀 동료인 마테우스 쿠냐가 있었다. 이번 시즌 황희찬과 네투와 함께 울버햄튼의 삼각 편대를 구성하고 있다. 리그 24경기에 나서 9골 6도움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보다 0.62점의 평균 평점이 올랐다.

이어 토트넘 이므 비수마, 첼시 코너 갤러거, 애스턴 빌라 레온 베일리, 본머스 도미닉 솔란케도 순위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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