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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출산 D-145…"성별? 5대5, 초음파도 젤리곰 모양"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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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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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훈이 예비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20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출연진 양준모, 정유지, 이지훈, 빅스(VIXX) 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이지훈은 아내 아야네의 임신 소식을 언급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지훈은 "아내가 임신은 그 전에 했는데, 아직은 조심스러워서 안정기에 접어들고 나서 알렸다"라고 설명했다.

아야네가 임신 19주 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힌 이지훈은 "그 전에는 그냥 어리둥절했는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고 나니 정말로 아빠가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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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명이 뭐냐"라는 질문에 이지훈은 "태명은 젤리다. 아내가 임신 중에 젤리를 엄청 드셔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기의 성별이 어떻게 되냐"라는 질문에는 "5대 5인 것 같다"라며 "초음파 사진도 젤리곰 모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일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출산까지 146일이 남았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날 이지훈은 '왜 하늘은'을 라이브로 선보여 큰 호응을 끌어내기도 했다.

노트르담 드 파리 작품 설명을 해 달라는 요청에 출연진들은 "댄서 분들이 너무 잘 하신다"라며 "그래서 우리가 잘 안 보일 수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SBS 파워FM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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