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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 임신' 이은형 "2세, 내 기럭지+♥강재준 얼굴 닮길"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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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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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코미디언 이은형이 임신 사실을 밝히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19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김민경을 비롯해 이은형, 홍윤화가 출연했다.

이은형은 "지금 내 뱃속에 깡총이가 함께 있다"라며 임신 사실을 언급했다. 이은형은 "결혼 7-8년 만에 진짜로 결혼한 느낌이 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균은 "지금 개그맨들은 축제다. 너무나 기쁜 소식이다. 전국민이 함께 기뻐해주신다"라며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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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은 "남편 강재준이 너무 달라졌다. 아침마다 주스도 갈아주고 음식도 해주고 해달라는 걸 다 해준다"라고 말했다.

홍윤화는 "얼마 전에 강재준을 만났다"라며 "그런데 이은형이 먹고 싶다는 음식을 사러 가는 길이더라"라고 회상했다.

"아이가 누굴 닮았으면 좋겠냐"라는 질문에 이은형은 "다리는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라며 "강재준이 약간 오다리다"라고 답했다.

이어 "외모는 강재준을 닮길 바란다. 강재준이 귀엽게 생겼다"라고 말했다.

"태교는 어떻게 하고 있냐"라는 질문에 이은형은 "태교를 위해 거울은 잘 안 보고 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형은 또 "강재준이 매일 잠들기 전에 아이에게 말을 건다"라며 "오늘 먹은 이야기를 계속 하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태균이 "배가 불러오면 강재준에게 튼살크림을 발라달라고 해라"라고 하자 이은형은 "남편이 자기랑 닮아가는 모습에 좋아하더라"라고 반응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SBS 파워FM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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