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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아시안컵 4강에서 요르단에 0-2로 졌다.
요르단을 넘고 결승으로 올라가 64년 만에 한(恨)을 풀려고 했다. 하지만 전반부터 고전했고 후반전에 연속골을 허용하면서 무득점 완패를 했다. 사상 첫 4강에 올랐던 요르단에 발목을 잡혀 아시안컵 우승 숙원을 풀지 못했다.
영국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황희찬은 8일 오전 1시경(현지시간) 비행기로 각각 토트넘, 울버햄튼으로 돌아간다. 곧바로 팀에 합류해 2023-24시즌 남은 일정을 뛰게 된다. 독일 및 기타 유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은 오전 2시경 비행기로 돌아가게 된다. 클린스만 감독 및 주요 K리거가 있는 대표팀 본진은 오전 2시경비행기를 타고 홍콩을 경유해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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