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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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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선 고려를 좋아해…‘외계+인’ 2부, 대만에서 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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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외계+인’ 2부 포스터. 사진 | CJENM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가 해외 개봉을 확정하며 영화를 향한 세계적 관심을 입증했다.

CJENM은 1일 ‘외계+인’ 2부가 지난 1월 12일 베트남을 시작으로, 24일 인도시네아, 25일 홍콩, 26일 북미까지 다양한 국가에서 개봉한 가운데, 2월에는 대만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외계+인’ 2부가 스펙터클한 액션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눈부신 시너지, 대서사의 완벽한 피날레로 국내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해외 개봉을 통해 글로벌 극장가에도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북미부터 대만까지 해외 개봉을 확정 지으며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날 ‘외계+인’ 2부는 식지 않은 관람 열기로 새해 극장가 장기 흥행 열풍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화려한 볼거리로 2024년 극장가의 포문을 연 영화 ‘외계+인’ 2부는 1월 10일 개봉, 겨울 방학 시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로 호평 받고 있다.

한편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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