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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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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쎄오’ 김윤진, 할리우드 스타에 대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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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어서오쎄오’. 제공| 컨텐츠랩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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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진과 정성화가 ‘비보티비’의 콘텐츠 ‘어서오쎄오’를 찾는다.

30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어서오쎄오’ 코너 스무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김윤진, 정성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이날 정성화는 “송은이가 부를 땐 언제든 온다”라며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심지어 한때 송은이와 사귄다는 소문까지 있을 정도로 절친한 사이였다고. 이에 송은이는 “어머니가 아직도 ‘우리 성화를 그때 잡었아야 했다’라고 아쉬워한다”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에서도 활약 중인 정성화는 모두가 감탄한 콰지모도의 대표곡 ‘춤을 춰요, 나의 에스메랄다’ 즉석 라이브를 선보이는가 하면, ‘영웅’ 안중근 역할에 대한 송은이의 짓궂은 질문에도 “내가 제일 잘한다는 생각으로 임한다”라고 자신감 있는 답변으로 박수를 받는다.

함께 출연한 김윤진은 “헐리웃 배우에게 대시 받은 적 있냐”는 질문에 솔직한 답변으로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어서오쎄오’는 30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공개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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