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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6일(한국시간) "더 리흐트의 거취는 불투명하다. 그의 여름 이적이 유력해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더 리흐트는 현재 상황에 불만족감을 느끼고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 출전 시간 등으로 불만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가 팀을 떠날 수 있다는 루머가 생겼다. 차기 행선지로 파리 생제르맹이 뽑혔다. 파리 생제르맹은 겨울 이적 시장서 수비 강화를 원한다. 실제로 더 리흐트를 영입하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과 접촉했다. 그러나 바이에른 뮌헨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더 리흐트를 떠나보내는 걸 원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겨울에 이적하지 않아도 여름 이적 가능성은 충분하다. 독일 매체 '빌트'는 "더 리흐트는 여름 이적 시장서 팀을 옮길 수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이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맨유는 지난 여름부터 센터백을 노렸지만 한 명도 영입하지 못했다. 2024년에 그 자리를 해결해야 한다는 걸 의미한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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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올 시즌은 다르다. 총 14경기에 나섰고, 분데스리가 11경기 중 선발 출전은 6경기에 그쳤다. 잦은 부상과 함께 컨디션이 떨어진 이유도 있었지만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에게 밀린 게 크다.
투헬 감독 체제에서 수비진에게 가장 강조되는 건 전진 수비와 활동 범위다. 스피드도 중요하다. 더 리흐트는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보다 비교적 느린 편이다. 투헬 감독은 더 리흐트보다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를 더 신뢰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시즌 초반부터 더 리흐트가 출전 시간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적 루머의 주인공이 됐다. 과거 아약스에서 한솥밥을 먹은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유로 그를 데려오겠다는 의지다. 파리 생제르맹도 수비 보강이 필요하다. 더 리흐트를 통해 빈틈을 채우겠다는 의지다. 더 리흐트 계약은 2027년 6월에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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