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8일(한국시간) "웨스트햄이 미카일 안토니오(33)의 부상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라며 "잉스의 임대 가능성에 제동이 걸렸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잉스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1경기만 선발로 나섰다. 그의 주급 12만 5,000파운드(약 2억 원) 중 일부를 덜어내기 위해 그를 떠나보내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러나 안토니오가 지난달 중순 무릎에 이상이 생겼고, 지난주 훈련 중 부상을 당했다. 구단은 몸 상태를 체크할 예정이지만 최소 한 달가량 결장할 것으로 우려한다"라고 전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가 빠진다면 울버햄튼의 빈틈이 커질 것은 분명하다. 임대로 데려오길 원하는 선수는 잉스다. 그는 지난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 부문 2위에 올랐다. 당시 22골로 득점왕에 오른 제이미 바디(23골)와 한 골 차이였다. 득점을 만드는 능력은 탁월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이후 경기력이 많이 떨어졌다. 사우샘프턴과 아스톤 빌라를 거쳐 지난 시즌 웨스트햄에 합류했는데 점점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 올 시즌에는 18경기에 나서 공격 포인트를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 선발 출전도 4경기뿐이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잉스의 비중을 점점 줄이고 있다. 1월 이적 시장에서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유다.
그러나 주축 공격수 안토니오의 부상 소식이 들렸다. 특히 모하메드 쿠두스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출전으로 공백이 생겼는데, 부상까지 겹치면서 어려움이 생겼다. 구단은 잉스를 임대 이적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