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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이 만화책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들의 성공기를 담은 코믹북이 미국에서 출간된다.
미국 만화책 출판사 틸다웨이브는 지난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페임: BTS'(FAME: BTS) 출간 계획을 발표했다. 현지 시간으로 10일 첫 선을 보인다.
'페임'은 전 세계 영향력 있는 인물들을 조명하는 만화 시리즈다. 가수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레이디 가가, 배우 제니퍼 로렌스 등이 해당 시리즈에 실렸다.
방탄소년단 버전 만화책은 총 22쪽 분량이다. 작가 겸 기자 에릭 엠 에스키벨이 집필했다. 만화가 루시 피델리스 아츠가 멤버들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2013년 가요계에 데뷔해 세계적인 팝스타로 성장하기까지 여정을 담았다. 입대 과정도 그렸다. 이들이 뮤지션에서 군인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포함시켰다.
한편 '페임: BTS'는 2개 버전 종이책, 디지털 형식으로 제작됐다. 아이튠즈, 구글 플레이, 글로벌 코믹스 등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사진출처=틸다웨이브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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