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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 '셋째 임신설' 입장 밝혔다.."10주년 기념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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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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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소이현이 셋째 임신설을 해명했다.

3일 소이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진짜 셋째라고 그랬어야했었나"라고 글을 올렸다.

앞서 소이현은 인교진과 함께 떠난 발리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2014년 신혼여행 왔던 이곳. 2024년 다시 인교진씨와 아이들과.. 또 누구랑 왔을까요"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에 댓글에는 "셋째인가"라는 추측이 쏟아졌고, 소이현은 추가 글을 통해 해명에 나선 것.

소이현은 "셋째는 아니지만 10주년 기념해서 양가 부모님들 모시고 가족여행중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행복해하셔서 너무 의미있는 여행중이에요"라고 셋째가 아닌 양가 부모님들과 함께 여행을 왔음을 설명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10월 4일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소이현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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