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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KLPGA 32개의 대회 가운데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순간은 어떤 장면이었을까? 3명의 신인왕 경쟁, 치열했던 대상 후보 경쟁 등등 23년 KLPGA 시즌은 선수들의 땀과 눈물로 가득했습니다. 뜨거웠던 경쟁과 감동적인 순간으로 가득했던 2023 KLPGA 시즌 중 시청자 선정 TOP 5 장면을 소개합니다.
시청자들이 선정한 최고의 장면 1위는 22년도 무관 신인왕에서 23년 3승과 함께 대상, 상금, 최저타수 3관왕을 기록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이예원의 맥주 세리머니 장면이다.
안정적인 실력과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박현경의 2년 6개월만의 우승 인터뷰가 최고의 장면 2위로 뽑혔다. 2년 6개월 동안 9번의 준우승을 기록했지만 번번히 우승의 문턱 앞에서 좌절했음에도 끝내 우승을 만들어낸 박현경의 모습을 보며 시청자들은 함께 감동을 느꼈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청자 선정 최고의 장면 3위는 안소현의 홀인원 장면이다. 해당 대회에서의 홀인원은 안소현의 투어 정규 대회에서 첫 홀인원 기록이다. 홀인원 장면을 시청한 시청자 중 한 명은 “홀인원 때 저도 같이 절했습니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팬들과 안소현 프로 모두 짜릿한 기쁨을 누렸던 순간이 시청자 선정 최고의 장면 3위로 선정되었다.
투어 데뷔 14년만의 첫 우승을 기록한 박주영의 우승 장면이 23년 KLPGA 시즌 최고의 장면 4위로 선정되었다. 프로 데뷔 후 279번째 대회에서 만들어낸 우승은 22년 출산 후 육아와 함께 병행하는 가운데 만들어낸 우승이라는 사실에 많은 시청자들의 감동을 이끌어냈다.
23년 시즌 장타자로 돋보이며 시즌 2승을 달성해낸 방신실의 ‘306m’ 드라이버 티 샷 장면이 KLPGA 시즌 최고의 장면 5위로 뽑혔다. 23년 시즌 신인왕에 올라서진 못했지만 시원시원한 장타와 시즌 2승을 기록하며 수 많은 뉴스를 만들어냈던 방신실의 티 샷이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TOP 5 영상 외에도 황유민 눈물의 인터뷰, 박민지의 이글 퍼트로 만들어낸 우승, 김효주의 매너 플레이 등 다양한 장면들이 영상 후보로 올라왔으며 해당 영상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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