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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힘들게 임신한 며느리 황보라 안쓰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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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용건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김용건이 며느리 황보라에 대해 시아버지로서 애틋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용건이 힘들게 임신한 며느리 황보라를 언급했다.

이날 김수미는 김용건 며느리인 황보라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그렇게 힘들게 가졌다며. 마음대로 안 되는 사람은 병원 엄청 다니더만"이라고 축하했다.

김용건은 "결혼 1년 만에 아기를 가지게 됐다. 나도 마음 졸이고 병원 다닐 때마다 안쓰러웠다. 쉽지 않은 일 아닌가. 요즘 생활 자체가 좋다"라며 며느리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해 11월 황보라는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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