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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자고 일어나니 오타니가 팀 선배…"너무 놀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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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천문학적인 몸값의 오타니와 야마모토 선수가 LA 다저스에 입단하면서 같은 팀의 한국인 유망주 19살 장현석에게도 관심이 쏠리는데요, 슈퍼스타들과 메이저리그에서 함께 뛸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장현석 선수 만나보시죠.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8월 LA 다저스와 계약하고 항저우아시안게임에 다녀온 뒤 개인 훈련에 열중하던 장현석에게 이번 달은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