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연령대의 스마트폰 보유율 증가세 지속
60대 96.2%, 70세 이상 66.5%
TV이용 감소, 스마트폰은 제자리
60대 96.2%, 70세 이상 66.5%
TV이용 감소, 스마트폰은 제자리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이상인)가 28일「2023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3년 6월부터 8월까지 전국 4,633가구에 거주하는 만 13세 이상 남녀 7,055명을 방문 면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조사는 방송매체 관련 이용자의 시청행태와 인식변화에 대한 기초통계로 국가승인통계(제164002호)에 해당한다.
올해 조사결과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이상인)가 28일「2023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3년 6월부터 8월까지 전국 4,633가구에 거주하는 만 13세 이상 남녀 7,055명을 방문 면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조사는 방송매체 관련 이용자의 시청행태와 인식변화에 대한 기초통계로 국가승인통계(제164002호)에 해당한다.
올해 조사결과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스마트폰 보유 확대 지속
스마트폰 보유율은 94.8%로 전년 대비 1.4% 증가(’22년 93.4%→’23년 94.8%)했으며, 10대~50대 보유율은 99% 이상으로 포화상태이고, 60대는 96.2%, 70세 이상은 66.5%로 전년 대비 각각 2.4%p, 7.3%p 증가하여 스마트 기기 이용이 고연령대로 확대되는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
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매체는 스마트폰을 70.0%, TV를 27.2%의 응답자가 선택하여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이다.
그 밖에 데스크톱·노트북, 라디오, 신문 등을 필수매체로 인식하는 비율(2% 미만)도 전년도과 유사하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0대(95.5%)와 20대(91.6%)는 스마트폰을 필수매체로 선택한 비율이 90% 이상이며, 60대는 48.0%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TV이용 빈도 감소
주 5일 이상 TV수상기를 이용한 비율은 71.4%로 전년(75.5%) 대비 감소하였고, 스마트폰 이용률은 91.4%로 90% 이상을 유지하였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연령이 낮을수록 스마트폰 이용 빈도가 높고, 연령이 높을수록 TV 이용 빈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20대~30대의 TV 이용률은 전년 대비 크게 감소했다.(20대 41.4% → 29.8%, 30대 67.8% → 55.2%)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이용 증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이하 ’OTT’) 이용률은 77.0%로 전년(72.0%) 대비 5.0%p 증가했으며, 연령별로는 20대(97.8%)와 10대(97.6%)의 이용률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등 연령이 낮을수록 OTT 이용률이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OTT 이용시 스마트폰(86.3%)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TV수상기 이용이 전년(16.2%) 대비 큰 폭(5.9%p)으로 증가했다.
주로 이용하는 OTT는 유튜브 71.0%, 넷플릭스 35.7%, 티빙 9.1%, 쿠팡플레이 6.3%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2023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보고서는 방통위 누리집과 방송통계포털 누리집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