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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은 24일(한국시간) 김민재의 뮌헨 첫 득점 순간을 재조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민재는 오랫동안 뮌헨 첫 골을 기다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는 지난 18일에 있었던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5라운드 슈투트가르트전에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뮌헨이 2-0으로 앞서던 전반 23분 이적 후 첫 골을 넣었다. 상대 수비 틈 사이에서 높이 뛰어올라 정확한 헤더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이 골은 비디오판독시스템(VAR) 끝에 취소됐다. 프리킥이 김민재의 머리에 닿기 앞서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던 해리 케인이 득점 과정에 관여를 했다는 판정이었다. 하지만 독일 매체 ‘빌트’는 경기 후 “VAR의 결함으로 김민재의 득점이 취소됐다”라고 전하며 골 취소 판정이 오심이었음을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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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결국 후반 17분 완벽한 뮌헨 첫 골을 넣었다. 김민재는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고, 이 볼은 상대 수비 맞고 굴절되며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결국 득점에 성공했던 김민재는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인터뷰에서 “나는 첫 골을 넣기 위해 오랫동안 기다려 왔으며, 그것은 수비수로서의 일이기도 하다. 수비수가 득점하면 경기가 쉬워진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분데스리가는 본격적인 겨울 휴식기에 돌입한다. 하지만 김민재는 쉴 틈이 없다. 김민재는 잠깐의 휴식을 취한 뒤, 오는 1월에 있을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참가를 위해 클린스만호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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