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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땀 폭발"... 출산 안영미, 복귀 위해 눈물나는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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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근희 기자] 개그맨 안영미가 출산 후 몸매 관리에 나섰다.

21일 오후 안영미는 ‘오늘 운동 잘먹었다 #운동에미친여자 #여자마동석 #액션배우하고싶다 #겨드랑이자유로귀신 #오겨완’이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헬스장에서 어깨 운동을 하고 있는 안영미의 모습. 안영미는 회색 티셔츠의 겨드랑이가 흠뻑 젖을 정도로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안영미의 모습을 본 팬들은 “겨드랑이 보며 힘내봅니다” “겨만 땀나나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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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영미는 2020년 외국계 기업에 재직 중인 회사원과 결혼했다. 미국에서 근무 중인 남편과 장거리 신혼 생활을 하던 그는 결혼 3년 만인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7월에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 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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