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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시즌 2호 도움' 이강인, PSG서 3번째 높은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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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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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만에 공격포인트를 작성한 파리생제르맹의 이강인 선수가 팀 내에서 3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 리그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FC메스에 3대 1로 이겼습니다.

이강인이 후반 4분 비티냐의 선제골을 도우며 승리의 발판을 놨습니다.

문전으로 쇄도하던 비티냐의 발을 겨냥해 이강인이 오른쪽에서 정확한 왼발 크로스를 올렸습니다.

이강인이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건 선제 결승골을 넣었던 11라운드 몽펠리에전 이후 6경기만입니다.

도움 기록은 10라운드 브레스트전 이후 7경기 만입니다.

이강인은 선제골 장면뿐 아니라 경기 전반에 걸쳐 빼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이강인은 패스 성공률 94%, 득점 기회 창출 3회 등을 기록했습니다.

풋몹은 결승골과 쐐기골을 책임지며 멀티 득점을 기록한 킬리안 음바페(9.2점), 비티냐(9.1점)에 이어 3번째로 높은 8.3의 평점을 이강인에게 줬습니다.

후스코어드닷컴 역시 이강인에게 팀 내 세 번째인 7.5의 평점을 줬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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