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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팀토크'는 6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사우디아라비아 팀에 브루노 페르난데스 이적 협상을 허락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브루노 페르난데스 데려갈 수 있는 파란불이 떴다"라며 독점으로 보도했다.
지난해 1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와 책임자들이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국부펀드(PIF) 위주의 팀이 유럽 내 이름값 있는 선수들을 쓸어 담고 있는데 알이티하드, 알아흘리, 알나스르, 알힐랄이 대표적이다. '팀토크'에 따르면 알 나스르와 알 이히하드가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
두 팀은 여름 이적 시장 기간에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영입한다면 팀에 가져올 비전과 가능한 역할 등을 설명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데려간 알 나스르가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에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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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등 번호 8번과 주장 완장을 팔에 두르며 올드 트래포드를 누볐다. 미드필더임에도 연달아 공격 포인트를 쌓았고 브루노 페르난데스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큰 애정을 보였다. 2022년 4년 재계약을 체결했는데 기존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대형 딜이었다.
아직 기본 계약 기간이 2년 남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핵심으로 활약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사우디아라비아 팀 이적설이 있었을 때도, 영국 '미러'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큰 제안이 왔지만, 선수 본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남아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사우디아라비아 팀 제안을 수락하면서 급격하게 분위기가 바뀌었다. 독점 보도를 한 '팀토크'도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몇 주 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잔류를 선오했다"라면서도 "지금은 사우디아라비아 팀 낙관론이 나오고 있다"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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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사우디아라비아 팀 오일머니 러시가 엄청나다. 토트넘 캡틴 손흥민은 팀의 1년 연장 옵션 발동에도 "사우디아라비아에 가지 않는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해야 할 일이 많다"라며 거절했지만, 더 브라위너는 "내 나이엔 모든 게 열려있어야 한다. 커리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순간에 엄청난 돈을 말하고 있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해야 할 때도 있다. 만약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년 동안 뛴다면 천문학적인 돈을 벌 수 있다. 15년 동안 축구를 했지만 아직 그 금액에 도달하지 못했을 수 있다"이라며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에 꽤 긍정적인 입장이었다.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더 브라위너가 계약 만료를 앞두고 다음 팀과 합의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팀 알 이티하드와 구두 합의를 했다(a verbal agreement with Saudi Pro League club Al Ittihad to join them next)"라고 알려 축구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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