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롱런 인기의 정석…빌보드 6주 연속 차트인

[Dispatch=정태윤기자] 르세라핌이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빌보드는 12일(현지시간) 최신차트(12월 16일 자)를 발표했다. 르세라핌은 첫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9위를 차지했다.

롱런 인기를 지속했다. 르세라핌은 '글로벌 200' 41위, '캐나다 핫 100' 86위 등에서도 6주 연속 차트인 했다. 여타 글로벌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퍼펙트 나이트'는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12월 11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147위로 44일 연속 랭크됐다. 애플뮤직의 오늘의 톱 100: 글로벌(12월 11일 자) 46위 자리하기도 했다.

국내 음원 차트에선 최상위권을 지켰다. 멜론에서 22일 연속(11월 20일~12월 11일) 일간 차트 정상을 유지했다. 실시간 차트인 '톱 100' 역시 1위다.

한편 르세라핌은 올해 각종 연말 시상식 방송 출연을 앞두고 있다. 오는 31일에는 일본 대표 연말 프로그램 NHK '제74회 홍백가합전'에 출연한다.

<사진제공=쏘스뮤직>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